네이티브 스피치를 하는 아이들의 새로운 영어단어나 표현들을 부모들과 친척들이 같이 생활하는
자연스러운 대화나 시간에서 배우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우리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한정적인것 같습니다.
기러기의 떨어짐때문에 결정할, 이민은 참으로 어려운 결정입니다. 카나다 에서의 생활이 좋은 면이 있겠지만,
좋은 면이 많은것 같은 반면에 또 불편함과 새로운 생활에 대한 막연함이 현재의 안정된 기반을 과감히
버리기 어렵게 만드네요....고국에서의 안정되고 편안한 모든것 위에,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것들이
덤으로 얻어진다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으나,
모든 결정에는 얻는 것이 있으면 또한 그만큼 잃는 것이 있다고하니 두렵기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것이 나에게 무엇이 득이 되는지 불안하고,,,무엇을 얻을것인가의 확신없이,,,
한국의 많은 것들은 잃을 각오를 하여야하는 불안감이... 한국에 있어야 하는지 이민을 가야하는지 ??????
많은 분들의 캐나다의 이민생활을 보면 그리 만만치가 않은것 같고,,, 열심히들 사시는모습에 부럽습니다.
괴로와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요....겁도 많이 나는군요...
이민후 몇개월간의 신혼여행같이 살다가 현실은 3개월지난후에 꿈이 깨어지고 나서,
현실적인 일들에 부딪치게 되면 하루에 몇번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고 하는데
어디든 쉬운곳이 없을줄 알지만 결정하기가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닙니다. 처음의 이민생활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꼭 휴가 나 여행 온것 같다고 하지요. 1년이 지나면, 예전의 신기하고 재미난 것들이 별루며,
나쁜면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고하지요,,,,이민간지 2~3년 사이에 내조국, 내고향이 너무 그립고,,
이민온 것을 후회하게 된다고 하는군요,,,,,한5년을 살아보고나서는 그리 좋은것도 없고, 그리 나쁜 것도 없으며,
이민생활의 삶을 잘 적응 해간고 하죠,,,, 5년을 참고 살아야지만 완벽한 이민적응을 한다고 하는데,,, 불안할따름입니다.
하나뿐인 우리 딸에게 풍요로움과 자기가 바라는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바램이지만,,,
가족이 떨어져있으니 안타까울뿐이고, 아무리 멋있는 휴양지도, 맛있는 음식도,
같이 즐거워할 가족이 함께 없다면 가족사랑의 의미가 무색하다고 생각됩니다.
훌륭한 장소나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주 열악한 환경이라도 아이들이 학교같다 와서 힘들어 할때,
옆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는 아빠,
여러가지 학교에서 일어난 일로 재잘재잘대는 딸아이의 인생상담역의 엄마,
학교에서 발표회때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찍어대는 부모의 사랑, 매일밤 딸의 머리맡에서 축복기도를 드리는
부모의 모습에서 느끼는 사랑과 감사, 딸아이의 성장이 성숙되어 제자리를 찾아나갈때 까지의 모든 성장과정에서
공동의 아픔과 즐거움을 같이하는 시간, 소중한 추억이 가족이 함께한 희노애락의 모든 것들이
훨씬 더 갚진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러기는 홀로되면 평생 재혼을 않고 새끼들을 극진히 키운다고하지요,,,,
빨리 많은기러기들이 둥지로 다시돌아가서 뜨거운 가족애를 나누는 행복을 만끽하기를 기원합니다.
독수리아빠 : 먼저 재력이 든든해 가족이 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 바로 날아갈 수있는 아빠
기러기아빠 : 명절이나 휴가에 맞춰 1년에 한두번가족을 만나려 가는 아빠
펭 귄 아빠 : 한편 등이 휘이도록 일해도 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하고 나면 비행기 삯도 남지않아,
인천공항에서 손을 흔드는 이들의 모습을 날고 싶어도 날지 못하는 펭귄의 처지에빗댄것이다.
참 새 아빠 : 펭귄 아빠보다 능력이 떨어지면 참새 아빠다. 참새아빠란 가족을외국으로 보낼 형편이 안돼 강북에
소형 오피스텔을얻어 혼자살고, 아내와아이만 강남 작은평수로 유학을 보낸 아빠를 뜻한다.
오리 아빠: 요줌 사교육 영어돌풍에 휘말려 사교육비란 커다란 돌덩이에 맞아 "꽥"하는아빠
갈매기 아빠: 자녀를 서울에 남겨놓고 홀로 지방에서 근무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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